개발자 글쓰기 모임 3주차의 주제는 트랜잭션의 적용 사례와, 클린 아키텍처 적용 사례이다. 하지만 트랜잭션의 적용 사례는 2주 전에 트러블슈팅 내용으로 다루었었고, 클린아키텍처 적용 사례의 경우에는 글쓰기 모임 1주차때 작성을 했었다. https://wn1331.tistory.com/302 Coroutine과 ReactiveMongo 다중DB 환경에서 @Transactional을 사용해 보자업무를 하는 도중, 원자적으로 작업이 되어야만 하는 즉, 트랜잭션이 꼭 필요한 비즈니스 로직이 있었다.@Transactional 어노테이션을 사용해서 간편하게 트랜잭션 작업을 하고 싶은데.. 여러 블로wn1331.tistory.comhttps://wn1331.tistory.com/301 이제 와서 고쳐보는 2024년..
TDD(Test Driven Development)는 테스트 주도 개발로, 소프트웨어 개발 시 기능 구현 전에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여 개발 전체적인 과정을 이끌어 가는 방법론이다. 이 접근법은 "Red(실패), Green(성공), Refactor(리팩토링)" 의 반복 사이클을 통해 코드를 작성하고 개선해 나간다. Red 단계 : 아직 기능이 구현되지 않은 상태에서 테스트를 작성하면, 당연히 실패하는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이 단계에서 "무엇을 구현할 것인가" 에 대한 명확한 목표가 설정된다. Green 단계 : 최소한의 코드를 작성해 테스트를 통과하게 한다. 이 때 기능이 실제로 동작하는지를 빠르게 확인 가능하다. Refactor 단계 : 기능 구현 후, 코드의 가독성과 유지보수성을 개선하기 위한 리..
오늘은 써야지 라는 개발자 블로그 글쓰기 모임에 참여하게 되었다. 이 모임은 매주 개발 관련 블로그를 작성하고, 서로의 글을 공유하며 피드백을 나누고 경험과 인사이트를 나누자는 취지로 개설된 자리이다.첫 주차의 주제는 '이제와서 고쳐보는 2024년의 내 코드'이다.이번 포스팅은 2024년에 겪은 일들과 기존 코드의 문제점들과 한계점, 이를 어떻게 해결해나가야 할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 것인지에 대해 써보려 한다. 2024년은 큰 변화의 해2024년은 내 개발 인생에 있어서 아래와 같은 큰 변화를 겪어, 큰 전환점이 있었던 해였다. TDD와 클린 아키텍처 도입항해플러스를 통해 TDD를 더욱 깊게 공부하게 되었고, 클린 아키텍처 원칙을 적용해서 관심사를 분리하고 의존도가 낮은 시스템을 설계하는 방..